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/2021년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예측 ==== LG는 별다른 모험수 없이 5일 휴식한 [[케이시 켈리|켈리]]의 등판이 유력하다. LG는 켈리 입단 후 2년간의 PS에서 [[앤디 밴 헤켄|딱 켈리가 등판한 경기만 다 이겼었다.]](...)--결국 올해도 이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-- 벼랑 끝에 몰린 LG로서는 전날 필승조를 모조리 소모하면서 켈리의 긴 이닝 소화가 절실해진 상황이다. 두산은 [[곽빈]]에게 2연속 3일 휴식 후 등판을 시키기는 부담스러우므로 불펜데이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, 김태형 감독은 '''[[https://sports.v.daum.net/v/20211104225022211|젊으니까 상관없다]]'''며 ~~[[토미 존 수술]]을 2번이나 받은~~ 곽빈을 그대로 기용할 뜻을 밝혔다.[* 다만 곽빈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단 74구만을 던졌기 때문에 체력적 부담은 덜할 것으로 보인다.] 사실 전날 등판한 최원준을 제외하고는 믿을 만한 선발이 곽빈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다. 곽빈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 유력하고, 필승조가 총출동한 LG보다는 낫지만 두산 역시 전날 이영하, 홍건희, 이현승 등 필승조를 소모했기 때문에 최승용, 박종기, 윤명준, 이승진 등 추격조 요원들의 투입 타이밍을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. 그리고 3차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체력적인 면과 김민규의 선발 등판 여부까지 생각하면 두산은 오늘 승리가 절실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